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U+/이동통신 (문단 편집) ==== 3G, 초기 LTE 시절 ==== LTE가 아닌 기존 3G 스마트폰은 CDMA의 특성 상, 단말기에 [[SIM]]카드를 꽂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쉐어링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. 덤으로 SIM을 이용하지 않는 특성 때문에 SKT나 KT의 모델과는 달리 SIM 슬롯이 제거되어 설계부터가 달라지기 때문에 U+용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일종의 변종 모델 취급 받았고 [[커스텀 롬]]도 전혀 호환되지 않았다.. 특히나 설계가 달라지는 과정에서 외형도 변형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때문에 액세서리가 호환되지 않기도 했다. 대표적으로 [[갤럭시 S2]]. 카메라의 모양이 나머지 통신사와 달라서 케이스 구하기가 더 어려웠다. 가장 큰 문제는 U+용 단말기는 U+로만 개통할 수 있었다는 것. 특히나 1.8GHz 주파수 때문에 해외 수출도 불가능했다 보니 타 통신사 기기보다 중고가 방어율이 낮은 편이었다. 2011년 초반 스마트폰이 대세가 된 이후 LTE 서비스가 사용화 되기 이전 2011년 중후반 까지 rev.A/B망의 한계로 해외 회사의 스마트폰들은 규격이 달라 수입하지 못하여[* 딱 하나의 예외적으로 [[카시오 지즈원 CA201L]]이 U+의 EV-DO Rev.A 망에서 동작하는 외산 스마트폰이다.] 한국의 3개 이동통신 브랜드 중 [[스마트폰]] 라인이 가장 빈약한 브랜드였다. 2012년 LTE가 상용화된 이후에도 여전히 라인업이 부실하긴 하지만, 타 통신사도 LTE로 해외 스마트폰을 수입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라인업 수량 문제는 불거지지 않고 있다. [[iPhone]]이 되느냐 마느냐가 문제였지. 같은 계열사인 [[LG전자]]에서 만든 스마트폰들은 당연히 대부분 계열사인 LG U+로 우선 먼저 출시된다. 단독 출시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. 그런데 종종 LG U+용으로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. 대표적으로 [[옵티머스 3D]] 시리즈. 하지만 문제는 [[iPhone]]. 역대 모든 국내 출시 아이폰 중 [[아이폰 5s]]까지는 주파수 문제가 있었다.[* 상기한 대로 LG U+이 서비스하는 3G는 이전 SKT와 타국 CDMA 통신사가 사용하는 CDMA 공용 주파수 800 MHz가 아닌 1.8 GHz의 독자적인 주파수에서 상용화했기 때문이다. 이 주파수를 '''Korean PCS'''라고 부른다. LTE로 나온 [[아이폰 5]]가 그나마 기대되었지만, 아이폰 5는 발표 당시 출시 기업 목록에서 LG U+을 제외시켰다. 주파수가 호환이 안 되는 기업이 하나 더 있다. 이는 일본 [[KDDI]]. 이쪽은 '''Japan CDMA'''라고 부른다. 지금은 구형 피쳐폰에서만 사용 중.] 혹여 아이폰만 사서 개통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면 포기하면 편하다. 상기한 대로 애초에 주파수 문제로 불가능하다.[* 마찬가지로 다른 해외산 3G 스마트폰들도 거의 불가능하다.] 그러나 2014년 9월 10일 오전 1시 30분(한국시간 기준), [[아이폰 6]]가 발표되면서 VoLTE를 지원해서 U+도 공식 출시 통신사에 올라왔다. 아이폰5~5S는 칩은 지원해도 아직 소프트웨어나 기타설계가 미흡하여 실제 가동 시 구형폰에 높은 펌웨어 올린마냥 버거워한다거나... 라이선스 문제로 안 된단 설도 많다. 특히 5S는 정말 소프트웨어적으로 성능으로 준비된 셈이었다. 물론 iOS 8이나 9부터는 정말 경쟁사의 조롱거리가 됐을지 모른다. 우리나라와 일부 유럽과 똑같은 하드웨어지만, CDMA 개통코드 입력 시 에러와 개통코드 진입의 차이와 CDMA 개통은 계약된 CDMA 이통사가 허락해서 재설정이 아닌 이상 유럽식망 전용인 점 등도 역시나 퀄컴에 내야하는 돈이 더 늘어나기 때문이었다. 대역이 정리되었다면 AU나 스프린트와 함께 협상했다면 혹시 모르지만 어려웠다. 이 두 회사도 LTE망이 필요했고 스프린트는 잠시나마 와이맥스를 VO망으로 쓰며 2G망을 정리하려고 시도했던 적도 있었다. 물론, 자금력이 된다해도 CDMA 대역 정리, LTE해외 메이저 사업자와 껴서 VoLTE로 구현하기는 어려운 것이다. 가장 큰 문제는 해외 단말기들이 대체로 [[VoLTE]]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. 이후 어쩌어찌해서 제한을 풀었는지, [[LG Gx]], [[베가 시크릿 업]], [[갤럭시 노트3 네오]], [[갤럭시 그랜드 2]] 등 2013년 11월 이후로 출시하는 U+ 모델부터는 SKT나 KT의 SIM을 넣으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한다. 정리하자면 SKT, KT 모두 3G와 LTE 가능.[* 주파수 Band3/5 모두 탑재.] 다만 통화할 때는 3G로만, 데이터는 LTE로만. 이는 [[갤럭시 노트4]] 이전의 발매작들과 동일하게 적용된다. 대한민국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선불폰[* 원래는 있으나 합병이후 사실상 폐지. 단, LG유플러스망을 사용하는 MVNO 사업자 중에서는 선불요금제를 취급하는 곳이 있다. 자회사인 U+알뜰모바일과 프리텔레콤 프리티.]이 없으며 외산폰은[* 2013년 2월 일본의 기업 카시오의 [[지즈원 타입-L]]을 독점 출시하였다. 유플 스마트폰 역사상 최초의 외산폰이라고... 이후 화웨이의 Honor 6을 [[화웨이 X3]]으로 2014년 10월 출시하였고, 이후 [[화웨이 Y6]], [[화웨이 P9]], 화웨이 P9 플러스, [[화웨이 H폰]]도 출시해 현재 유플러스가 공식 출시한 외산폰은 6개다.] 아이폰을 제외하면 현재 6개. 또한 [[갤럭시 알파]]부터는 나노 SIM을 사용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